PC/윈도우

윈도우10 FPP, ESD, DSP, OEM이란? 라이선스 종류별 설명합니다.

aaa23 2018. 3. 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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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 출시 이후 

약 3년이란 시간이 지났는데요, 막상 구매하려고 하니 
HOME 버전, PRO 버전 등 에디션 종류도 많고 그 와중에 FPP, DSP 버전 등
라이선스 버전이 많아 많이 헷갈리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 FPP(Full Package Product) 처음 사용자용

FPP 버전은 CD 대신 USB로 제품이 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실물이 오는 방식이며 컴퓨터를 변경해도 
이전 인증을 해제 후 지속적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따로 부팅용 USB 제작이 필요 없어 초보자분들이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 DSP(Delivery Service Pack) 이전 방식

개인이 윈도우가 탑재된 PC를 사용하면 설치되어 있는 버전입니다. OEM 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1PC에만 귀속되며 메인보드에 인증되어 자유로운 PC 이동이 불가하는 점이 단점입니다. 
FPP보다는 저렴합니다.

● ESD(Electronic Software Distribution) 디지털 라이선스

FPP 버전과 같지만 실물이 없는 라이선스 카를 제공받는 방식입니다. FPP 버전처럼 배송을 기다릴 필요가 없으며 계정에 등록돼서 인증이 편리합니다. 가장 추천하는 방식입니다. 
MS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 완성품

개인용이 아닌 기업에서 대량으로 구매해 PC에 기본 탑재된 버전입니다. 메인보드가 아닌 오직 1PC에 귀속되지만 계정으로 해당 PC에서 인증이 가능합니다. 
가격 면에선 가장 저렴합니다. 
간혹 해외 사이트에서 OEM 키를 추출해서 저렴하게 파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윈도우10 라이선스 종류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해외 사이트에서 불법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겠지만,
가장 추천하고 싶은 버전은 자유롭게 PC를 옮길 수 있는 ESD 버전을 추천하며
정품 윈도우 사용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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