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WH-1000XM4 개봉기 및 설정

안녕하세요. 이번 리뷰는 소니 WH-1000XM4 개봉기 및 설정입니다.

 

대략 359,000원 - 카드청구할인(약 2만5천원) 까지 해서 330,000원이 조금 넘는 가격에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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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사용하던 헤드폰은 없는 상태였고, 색이 잘 빠진것 같아서 뒤늦게 구매했습니다.

 

외국 리퍼제품들은 대부분 많이 저렴하지만 양키암내가 난다는 후기가 좀 있어서,, 국내 새제품을 구매했습니다.

 

박스 패키징은 매우 평범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렌더링 이미지가 한켠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뭐 이런저런 기능들이 나열된 뒷편입니다.

박스는 측면으로 서랍처럼 끌어당겨 여는 방식입니다.

사진을 정말 막찍었네요 ㅋㅋ..

 

박스를 꺼내면 이렇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설명서, 360 음악 서비스 무료 이용권, 그리고 파우치 안에 기타 필요한 구성품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파우치는 꽤 단단한 재질이고 어느정도 충격에도 보호하면서 깨지지 않을 정도의 강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파우치 뒷편입니다.

 

지퍼 부분 디자인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구성품은 aux 케이블, C to A 충전케이블, 그리고 비행기에서 사용 가능한 오디오 잭 입니다.

 

 

구성품은 저게 답니다. 간단하게 있어서 차라리 나은 것 같습니다.

 

헤드폰은 연한 베이지색을 띄고 있고 상당히 색상이 괜찮습니다.

 

이전에 WF-1000XM4 이어폰을 블랙 색상을 사용했었는데,

블랙보다 오히려 살색에 가까운 색이 더 튀지 않는 것 같아 좋은 것 같습니다.

 

 

본체를 들어내면 터치센서의 사용 방법에 대해 간단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스와이프 해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왼쪽 귀 부분의 버튼 구성입니다.

 

참고로 전원 버튼을 7초간 누르면 블루투스 연결 기능이 활성화 되고

 

처음 상태에서는 전원만 켜면 바로 연결이 가능합니다.

 

커스텀 버튼은 Sony 헤드폰 앱에서 기능 설정이 가능합니다.

(기본 상태 노이스 캔슬링 모드 전환)

 

왼쪽 유닛의 디자인입니다.

 

SONY 양각 로고, 노이즈 캔슬링 수음 마이크,

 

NFC 아이콘이 있는데 저 부분에 휴대폰을 테그하면 빠르게 헤드폰과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아마도 SONY 앱 전용 기능으로 보입니다.)

 

아래쪽은 유선 연결을 위한 포트가 있습니다.

 

아마 기본 제공되는 케이블이 3극인것으로 보아 연결 시 마이크 기능은 사용이 안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측 유닛은 C타입 충전 포트가 있습니다. 이건 정말 다행인 부분이네요

 

Sony Headphone Connect 앱을 설치해서 연결을 시도하면 

 

아까 위 사진의 NFC 테그에 휴대폰을 테그하라는 알림이 나옵니다.

 

테그를 하면 바로 연결이 완료됩니다.

 

이름을 설정할 수 있는데 저는 그냥 패스했습니다.

 

 

 

음질에 대한 리뷰는 제가 전문가가 아니기도 하고 측정 장비도 없어서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저 노캔 되는 블루투스 헤드폰 중에 가장 좋다길래 구매했거든요.. 

 

영디비 등등 측정치 관련 사이트를 참조 하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저음이 약간 강조되어 있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