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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S-ST SFF 케이스, ITX 케이스 리뷰 240수냉, 9.9L 케이스

aaa23 2022. 6. 1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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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바오에서 직구한 ITX 케이스입니다.

 

알루미늄 CNC 가공으로 되어 있고 단차는 매우 준수한 편입니다.

 

제품 링크입니다. 관세를 내야 하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라이저 케이블은 셀러와 이야기 할 시 4.0 라이저로 추가금 내고 변경 가능합니다.

 

https://item.taobao.com/item.htm?spm=a21wu.12321156.go-detail.1.2fd07c05j3VZhe&id=643334826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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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아웃입니다.

 

주요 스펙

 

9.9리터에 240 수냉이 장착가능한 엄청난 사이즈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국내에는 대량생산이 가능만 NR 200P 같은 케이스 밖에 구할 수가 없습니다.

 

별수 없이 중국산을 구매해야 하는데요 셀러에 따라 마감 수준이 상당히 높습니다.

 

라이저 케이블은 싱글 리버스 200~210mm 중 셀러가 권장하는 길이로 추천 드립니다.

 

듀얼리버스도 사용 가능하지만 좀 많이 꺾어야 해서 심기가 불편해 집니다..

 

우선 빌드 완성된 사진과 사용된 부품 목록입니다.

 

CPU - 인텔 12400

M/B - B660 I Strix - 보드 호환성은 따로 타지 않습니다.

GPU - 3080ti Pheonix - 그래픽카드 폭이 좁을수록 좋고, 아래 리피터 케이블 장착 시 제한범위는 더 줄어듭니다.

SSD - P31 500Gb, SN750 2TB

쿨러 - Phanteks Glacier One 240MP - 펌프 높이가 낮고 아세텍 펌프, 강하게 추천 드립니다.(펌프높이 제한 참고)

쿨러 팬 - Noctua Chromax a12x15 - 해당 케이스는 15T 팬 수냉만 지원합니다. 나사는 동봉입니다.

후면 쿨링팬 - SUNON HA40201V1-Q000-H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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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연장선

- 라이저 케이블 - JHH 4.0 싱글리버스 210mm - 4.0 지원 잘 되고 출력 이상 없습니다.

- 그래픽 DP 1.4 리피터 케이블 - 제 블로그 글 중에 ADT 사의 p7a-p8q 제품(25cm) 사용했습니다.

(4k 144 출력하려면 해당 리피터 케이블 필수 사용해야 합니다. 기본 딸려오는건 4k 144를 지원하지 않는 Dp 1.2 입니다.)

 

 

아래는 빌드 완성 사진입니다.

 

정면 폭은 240 수냉 자체 폭보다 약간 넓은 수준입니다.

 

상하 길이는 메인보드 크기 + 파워 크기 + 발 높이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확한 치수는 스펙시트 참고 부탁드립니다.

 

수직형의 장점은 하단 풋프린트가 매우 작다는게 특징입니다. 책상 공간을 좀 더 활용할 수가 있어서 추천하는 방식입니다.

 

SSUPD 메시리셔스 등 케이스가 그렇습니다.

 

처음 케이스 빌드할 때의 사진입니다.

 

 

 

 

 

 

후면은 저렇게 연장선을 사용해서 포트를 후면으로 빼서 사용합니다.

 

하단으로 나올 경우 탈착이 매우 불편해서.

 

저 후면 연장선을 위에 언급한 p7a-p8q 제품으로 사용했습니다.

 

단차 수준 참고용 사진입니다.

 

전체 구성 해서 약 20만원 좀 넘는 가격입니다.

후면 뚜껑 여는 방식입니다. 약간 열린 상태입니다.

상단 뚜껑을 열면 내부를 고정하는 상부 브라켓이 있습니다.

 

치수를 쟀을 때 그래픽카드 들어가는 우측 부분 그래픽카드 길이만 짧다면 60mm 팬 두개 들어가는 사이즈 입니다.

 

보이는 나사들을 전부 풀어주면 사이드 패널을 슬라이딩 해서 위로 뺄 수 있게 됩니다.

 

사이드 패널 분리 후 전면 패널까지 분리한 모습입니다.

 

케이스 발은 이런 디자인입니다. 높이는 2cm 정도 됩니다.

 

 

수냉쿨러 장착 브라켓 고정방식은 한쪽에서 나사 두개로만 고정합니다.

 

이 부분은 좀 아쉽고 중간 판에 무리가 좀 갈 것 같습니다.

 

호스의 장력도 생각하면,,

메인보드 장착 시 파워 장착 전 라이저 케이블을 미리 통과시켜야 합니다.

 

듀얼 리버스 일 시 접는 방법입니다. 제가 사용한 4.0 싱글 리버스는 저렇게 접을 필요가 없습니다.

 

메인보드측 장착 사진입니다.

 

파워쪽 공차가 거의 없어 보증 스티커가 밀릴 수가 있으니

 

파워 장착 시에는 후면 판 분리 후 파워를 장착한 체로 척추판과 결합하셔야 합니다.

 

수냉쿨러 장착 시 메인보드 24핀 전원 빼기가 매우 까다로워지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라이저 케이블을 아래로 뺴야 하는데 위로 빼서 재조립 했습니다 ㅡㅡ

 

이쪽의 바람구멍은 40mm 팬 사이즈가 딱 맞습니다.

 

SUNON 사의 4020 팬 사용했습니다.

그래픽카드 장착부입니다.

 

그래픽카드 장착하실땐 필히 눕혀서 장착하셔야 하고,

라이저 케이블 나사 부분을 보면 구멍이 2개인데요, 현재는 폭이 약간 좁은 모드로 사용했습니다.

 

p7a-p8q 리피터 케이블은 끼우지 않은 상태이지만 끼울 시에도 좁은 모드로 사용해야 합니다.

 

리피터 케이블 기판이 아슬아슬하게 딱 맞습니다.

그래픽카드는 쿨링은 좀 떨어지지만 크기가 최대한 작은 녀석을 사용했습니다. 전원 커넥터 높이도 참고하세요

 

그래픽카드 장착 시 하판도 들어내야 합니다. 용량을 줄이려고 많은 고민을 한 것 같아 보였습니다.

 

발 높이와 케이스 사이 빈 공간으로 PCI 슬롯이 나오게 됩니다.

 

JHH 4.0 라이저 케이블로 교체할 때의 사진입니다. 접는 방식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류의 케이스들은 조립이 번거로워서 그렇지 쿨링은 꽤 괜찮은 편입니다.

쿨링이 좋다! 라고는 할 수 없지만 쓰로틀링이 걸린다거나 하는 문제는 없고,

 

작은 케이스를 원한다면 충분히 시도해 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질문사항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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